홈
로그인
이메일
사이트맵
관리자
이미지
A/S 문의게시판
제목
그래서 신들이 더욱 『신들의 전장』에 이들이 목숨을
닉네임
zvjs2
등록일
2019-06-03 13:51:11
내용

그래서 신들이 더욱 『신들의 전장』에 이들이 목숨을 거는 거다. 자신의 명예을 높여주는 일이니까. 

거기에 『신들의 전장』 전체를 아우르는 창조주가 정한 법칙(法則). 「설정」으로 대변되는 그 법(法)에 완전히 위배되는 상황이니 창조주 바라기인 아이타스(Aetas)가 이토록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이번 안하무인 오인방과 달리 보통의 대륙에 살아가는 존재들은 이 「설정」에 목숨을 건다. 간단한 예로 이 「설정」을 지키기 위해서 처음 엑소르수스에 들어왔을 때. 경비대장은 고깃덩어리에 불과한 우노스와 카타리나에게 등록증을 줘야 한다며 흉흉한 기세를 내뿜는 내게 부탁했다. 당시 한 번 거절의 뜻을 표했지만, 그는 신탁을 들먹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그 순간 진심으로 목숨을 걸었던 거다. 

“그래. 심각한 상황이야.”

“그래서? 막말로 신(神)이 셋이나 현신(現身)해서 다 죽이려고?”

“설마. 나는 이스테르(Ister)가 아니다. 나를 뭘로 보고….”
“아이타스(Aetas)님!!”

“아! 그렇군. 미안해. 내가 정중히 사과하지. 아이타스(Aetas)!”
“인간!!”

저놈. 은근히 놀리는 맛이 있는 게 딱 아룬이다. 아룬이랑 판박이랄까. 어찌 보면 신(神)과 대리자는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다. 아이타스(Aetas)와 이효주. 이스테르(Ister)와 아룬. 나와 루디케르(Ldĭcer)가 닮지 않았을 뿐이지.

“그럼. 어떻게 하려고?”

“지구에서는 착한 경찰, 나쁜 경찰이라던데. 혹시 알아?”

안다. 흔한 미드만 봐도 나오고, 영화나 수사물에 흔히 등장하는 장면이니까. 고개를 끄덕이자, 아이타스는 고혹적인 미소를 짓는다.

“적법한 상황이니 우리는 오랜만에 현신(現身)해서 겁을 팍팍 주는 거지. 다섯 개 마탑 소속 놈들에게 노예인장 찍어서 네게 속하게 하면 되지. 가족까지 모두. 그 뒤에 너희가 마탑주를 비롯한 노예들 어르고 달래면 끝! 예를 들면 네가 만들 수 있는 그 미스릴 주괴라던가…?”

“음…. 좋네. 역시 오래된 신(神)이라 그런가, 똑똑하고 명쾌한데?”

“그럼! 나 아이타스(Aetas)야. 이스테르(Ister)와 이름이 비슷하다고 헷갈리면 안 돼. 그럼 진심으로 싫어할 거야.”

“오케이. 조금 손을 봐야겠지만, 그건 루디케르와 이야기하고…. 그럼 끝?”

아이타스(Aetas)와 이스테르(Ister), 루디케르(Ldĭcer)를 상대로 하는 내 대화에 아룬과 이효주는 놀라서 멍하니 바라보기만 하다 보니, 혼자 너무 대화를 주도한 감이 없지 않았다. 그렇게 두 사람에게도 말을 해보라는 뜻으로 눈짓을 해보지만, 여전히 멍청한 표정이다.

“쯧. 넋이 나간 너희 대리자랑 따로 이야기해. 나도 우리 루디케르(Ldĭcer)랑 할 얘기가 있으니까.”

“어머! 누구는 좋겠네? 대리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a href="https://onca.site/theking" target="_blank">우리카지노</a>
<a href="https://onca.site/theking" target="_blank">더킹카지노</a>
<a href="https://onca.site/theking" target="_blank">더나인카지노</a>
<a href="https://onca.site/theking" target="_blank">퍼스트카지노</a>
<a href="https://onca.site/theking" target="_blank">예스카지노</a>
<a href="https://onca.site/theking" target="_blank">코인카지노</a>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Enter password